사단법인 미래교육희망(이사장 유기홍) 이전 개소식 성황리에 열려

- 박주선, 김진표 최고위원 등 400여명 참석 -

사단법인 미래교육희망(이사장 유기홍 ) 사무실 이전 및 관악교육희망 의원 모임 개소식이 7월8일 오후4시 서울대입구역 근처 행운동 삼우빌딩 3층에서 열렸다.

이번 개소식은 사단법인 미래교육희망 사무실 이전과 함께 지난 6.2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박준희, 서윤기 서울시의원, 전익찬, 김원개, 장현수, 송도호, 왕정순 관악구의원이 모여 만든 관악교육희망 의원모임 개소식이 함께 열렸다.

개소식에는 박주선, 김진표,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 유선호 국회의원, 유종필 관악구청장, 전익찬 관악구의회 의장, 최홍이 서울시 교육시의원, 김명신, 이경애 서울시의원, 민주평화통일 관악구 협의회 한찬희 회장과 관악구 의원들을 비롯한 사단법인 미래교육희망 회원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행사장 주변은 400여명의 내빈들로 발디딜 틈 없이 붐볐다.

또한,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곽노현 서울교육감 등이 축하메세지를 보내와 사단법인 미래교육희망과 관악교육희망 의원모임의 발전을 기원했다.

유기홍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사단법인 미래교육희망에 대한 관심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서울시의원 두 분과 관악구의원 다섯 분이 모여 만든  관악교육의원모임과 함께 우리교육의 미래와 관악구 발전을 위해 더욱 분발 하겠다”고 말했다.